"바이오의약품 생산 시설 확대 통한 경쟁력 강화"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조7400억원을 투입해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단지 내 4공장을 신설한다고 11일 공시했다. 4공장은 25만6000리터 규모로 건설될 예정으로, 1만5000리터, 1만리터, 2000리터 규모의 생산설비를 혼합해 구축하는 형태로 지어진다. 투자기간은 이날부터 2023년 8월31일까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공장 신설의 목적은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설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라며 “투자 종료일은 투자 집행과정에서 경영환경의 변화와 내부 진행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코스피, '엔 캐리 청산' 우려에 1.95%↓…2450대 후퇴삼성바이오로직스, 2025년 임원인사 실시...부사장에 케빈샤프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 #송도 #4공장 #생산설비 #투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황재희 jhhw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