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등대를 지키는 자를 ‘등대지기’라고 합니다. 한국이 낳은 위대한 영적 스승 다석 류영모는 등대지기처럼 모름을 지키는 ‘모름지기’가 되라고 말합니다.
남보다 더 많이 아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우리에게 ‘모름을 지키라’는 다석의 말은 선뜻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석은 우리에게 “세상의 것을 많이 알게 되어 지식이 많아지면, ‘없이 계시는 님’을 믿음에 있어서는 까막눈이 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모르는 것이 곧 기쁨이고, 그 안에 믿음의 비밀이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번 <금요명상> ‘다석을 아십니까'를 통해 다석이 말하는 모름의 세계를 만나고, 그 안에 담긴 생명의 신비와 기쁨을 느껴보세요.
한편, <금요명상> ‘다석을 아십니까’는 유튜브 채널 <다석 류영모의 생각교실>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에 공개됩니다.
남보다 더 많이 아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우리에게 ‘모름을 지키라’는 다석의 말은 선뜻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석은 우리에게 “세상의 것을 많이 알게 되어 지식이 많아지면, ‘없이 계시는 님’을 믿음에 있어서는 까막눈이 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모르는 것이 곧 기쁨이고, 그 안에 믿음의 비밀이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번 <금요명상> ‘다석을 아십니까'를 통해 다석이 말하는 모름의 세계를 만나고, 그 안에 담긴 생명의 신비와 기쁨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