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명상] 성서와 톨스토이 사상으로 본 다석의 ‘미완고(未完稿)’

다석 류영모는 성경과 불경, 동·서양 철학에 두루 능통했던 대석학이자, 평생 진리를 추구하고 실천한 대한민국이 낳은 위대한 영적 스승입니다. 그러나 다석은 자신을 세상에 드러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다석은 자신을 ‘미완고’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다석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이 세상의 어떤 사상도, 신조도, 종교도 완성된 것이 없으니 속지 마세요” 또, 강조합니다. “오직 하느님만이 완성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우상화하고 치켜세우기 바쁜 일부 성직자와 지도자들을 향한 다석의 뼈아픈 충고,
이번 주 <금요명상>‘다석을 아십니까’를 통해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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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금요명상> ‘다석을 아십니까’는 유튜브 채널 <다석 류영모의 생각교실>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에 공개됩니다.
 

[사진=비주얼콘텐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