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황해북도 대청리 홍수 피해 현장을 시찰했다고 7일 조선중앙통신은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침수지역 피해 현장 시찰에서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국무위원장 예비 곡물’ 공급을 지시했다.
통신에 따르면 북한 황해북도 은파 대청리에서 둑이 터져 730여 채가 침수됐다.
김 위원장은 침수지역 피해 현장 시찰에서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국무위원장 예비 곡물’ 공급을 지시했다.
통신에 따르면 북한 황해북도 은파 대청리에서 둑이 터져 730여 채가 침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