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관악구 도림천 수위관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관악빗물저류소 현장을 방문해 안전대책 가동 현황을 점검했다. 관악빗물저류소는 서울 관악구 도림천과 도림천 수위를 조절하는 곳이다. 도림천에서는 지난 1일 집중 호우로 8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리는 인명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서 대행은 "계속된 비 예보가 있는 만큼 긴장감을 갖고 대응해야 한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관련기사'수변감성도시 5호' 세곡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서원역 일대에 최고 34층 3900가구 들어선다…신림5구역 신통기획 확정 #도림천 #서정협 #집중호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문지훈 jhmoo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