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제어 제품군 해외 매출 대폭 증가"…해외매출 비중 80% 원격지원 소프트웨어(SW) 기업 알서포트가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재택근무' 활성화 수혜를 톡톡히 봤다. 2분기 실적에서 매출은 1년 전보다 3배, 영업이익은 8배 수준으로 늘었다. 알서포트는 6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이 183억300만원, 영업이익이 103억51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 회사의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78.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74.8% 증가했다. 알서포트는 이번 실적에 대해 "글로벌 원격 재택근무 활성화에 따른 원격제어 제품군(리모트뷰) 해외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알서포트 주가 20%↑…中 코로나 폭증 소식에 강세알서포트 주가 6%↑…코로나 신규 확진 2만6299명 소식에 강세 이 회사의 2분기 매출은 국내에서 34억원, 해외에서 149억원을 기록해, 해외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했다. #알서포트 #코로나19 #원격근무 #재택근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임민철 imc@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