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거미 득녀…소속사 측 "산모 건강, 첫 아이에 기뻐해"

6일 득녀 소식 전한 거미, 조정석 부부[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 부부가 오늘(6일) 첫 딸을 얻었다.

6일 조정석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와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거미가 이날 오전에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 조정석 거미에게 새로운 가족이 탄생했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두 사람과 가족들은 첫아기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 두 사람의 가정에 축복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정석과 거미는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8년 10월 결혼했다. 올해 1월에는 거미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관련기사

• 한식대첩? 우린 갑각대첩!
• 록히드마틴도 주목한 'K-방산'...방산전시회 'KADEX', 역대 최대 규모 개최

조정석은 올해 초 종영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시청자에 큰 사랑을 받았고 거미는 지난 5월 SBS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 OST로 대중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