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3일 충남 천안시 KTX천안아산역 인근 지하도가 침수됐지만, 대피하지 못한 승용차 한 대가 보인다. 이날 천안시에는 시간당 평균 3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졌다. 현재 천안 시내 성정지하차도, 업성수변도로, 용곡동 천변도로 등 각종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천안톨게이트 부근 지하차도 침수로 차량들이 우회 통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연합뉴스를 통해 “이날 오전 10시경부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시내 주요 지하차도를 통제했다”며 “비 피해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관련기사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 12년 만에 본격 가압..."서해안 발전 제약 해소 기대"이병윤(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씨 모친상 #천안 #천안아산역 #ktx #침수 #천안역 침수 #천안아산역 침수 #ktx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석준 mp1256@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