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3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SID(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2020’에 참가해 앞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LG디스플레이는 온라인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OLED 신제품 등을 공개한다.
SID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 및 학계가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행사다.
올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전시, 세미나 등 모든 행사를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LG디스플레이는 고객 접점 확대를 통한 신규 사업기회 창출 차원에서 SID가 마련한 온라인 공간에 가상 전시관을 열고, 한층 더 진화된 OLED 기술력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가상 전시관은 ‘OLED 폼팩터 혁신 존’, ‘OLED 융복합 존’ 등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되며, 동영상을 통해 이 제품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 온라인 공간이라는 가상 전시관의 특성을 활용, 동영상을 통해 OLED가 불러올 혁신적인 미래 생활의 모습을 더욱 실감나게 관람객들에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강인병 LG디스플레이 CTO(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은 “OLED만이 구현 가능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디스플레이의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ID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 및 학계가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행사다.
올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전시, 세미나 등 모든 행사를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LG디스플레이는 고객 접점 확대를 통한 신규 사업기회 창출 차원에서 SID가 마련한 온라인 공간에 가상 전시관을 열고, 한층 더 진화된 OLED 기술력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이 밖에 온라인 공간이라는 가상 전시관의 특성을 활용, 동영상을 통해 OLED가 불러올 혁신적인 미래 생활의 모습을 더욱 실감나게 관람객들에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강인병 LG디스플레이 CTO(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은 “OLED만이 구현 가능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디스플레이의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