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서울 등 한강 상류에 내린 비로 한강 수위가 높아져 서울 잠수교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5시 27분경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서울 잠수교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했다. 서울시는 잠수교 지점 수위가 6.2m가 넘으면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 이날 오후 5시 50분 수위는 6.22m인 것으로 전해졌다. 도로는 수위 6.5m부터 침수된다. 한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역시 침수돼 출입이 통제됐으며 이날 오후 7시 50분경부터는 한강공원과 연결된 반포·잠원·신잠원나들목도 폐쇄됐다.관련기사KB국민은행, 코어뱅킹 현대화 본격화…"이원화 전략 채택"S&P "트럼프, 20% 관세 시 현대·기아차 영업익 19% 감소" 外 #비 #서울 비 #잠수교 #잠수교 통제 #전면 통제 #우회도로 #한강 #충랑천 #폭우 #한강다리 #한강공원 #통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석준 mp1256@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