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창원버스파업' 불편은 시민만...

2020-07-30 09:0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창원버스노사가 파업에 돌입하자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창원 6개 버스 노사는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조정회의에서 사측과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자 30일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했다. 
버스업계 노사는 지난 3월부터 8차례 교섭을 진행했 노동조합은 임금 9% 인상, 무사고 수당 신설을 요구하고, 사측은 임금 동결, 상여금 300% 삭감안 입장을 고수해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해 결국 파업이 진행됐다. 

이에 창원시는 임시버스 161대(전세버스 150대, 시청 공용버스 11대)와 임차택시 300대를 긴급 투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