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걸려서 결혼 반대..." 19살 차이 '양준혁♥' 박현선 나이는?

2020-07-27 10:38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 박현선씨가 화제다.

이날 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예비 신부로서 출연한 박현선의 직업은 재즈가수다. 나이는 1969년생 양준혁과 19살 차이인 1988년생이다.

방송에서 박현선 시는 “아버지께서 양준혁이 흠 잠을 곳이 없는데 나이가 걸린다고 하며 반대를 하셨다”면서도 “양준혁이 정말 성실하다. 부모님께서 운동 생활을 18년을 했다는 것을 높이 사셨다”고 말했다.

또, 양준혁은 “예비 신부와 잘 맞는다”고 말했고 박현선 씨는 “사랑으로 효도하겠다”고 대답했다.

한편, 양준혁과 박현선 결혼식은 오는 12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