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북구 꿈틀로에 위치한 이 가게는 약 5개월 만에 방송에 재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덮죽 가게를 방문한 김성주와 정인선은 덮죽을 먹고 극찬을 쏟아냈다. 김성주는 한 입먹자마자 “소문나겠는데요”라며 맛을 인정했다. 정인선 역시 “해산물 향이 확 베어 있다”며 감탄했다.
이어, 사장님의 메뉴 개발 노트를 본 정인선은 “1등 하는 친구 비밀 노트를 보는 것 같다”며 사장님의 끊인 없는 노력에 놀라움을 표했다.
사장님의 발전 가능성을 알아본 백종원은 예비 메뉴로 ‘오므라이스’를 추천하고 즉석에서 문제점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