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지침을 준수하고, 시간대별로 면접인원을 분산해 진행했다.
이번 구직행사의 참여기업은 대명 비발디 파크의 인력공급 계열사인 ㈜디엠에스로 룸메이드 분야의 신규·경력직 40여명 모집을 위한 면접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구직활동 조차 쉽지 않은 구직자들을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계속 실시해 취업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부터 4회에 걸쳐 화상면접 등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해 112명이 참여했고 총 59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