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사들이 미스터피자의 새 얼굴이 된다.
미스터피자는 신메뉴 '미스터트리오' 피자의 광고 모델로 미스터트롯 장민호·영탁·이찬원을 선정하고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장민호·영탁·이찬원은 남성 트로트 그룹 '민·영·또(장민호·영탁·이찬원) 트리오'로 변신해 신명나는 CM송을 선보인다.
미스터트리오 광고 영상은 16일부터 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한 이미지의 장민호·영탁·이찬원과 함께 미스터트리오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모델 3인과 소비자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