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양준일은 결혼과 자녀에 대한 루머 관련 질문에 "결혼은 한 적은 있지만 딸은 없다"며 쿨하게 대답했다.
양준일은 "유명세라는 게 있다. 세금을 내야 한다고 하지만 나와 관련된 사람들과 과거에 나와 관련된 사람이 세금을 낼 필요는 없다. 그래서 얘기를 안 했다. 과거 결혼한 적 있냐고 물으면 맞다. 모든 사람이 아는데 거짓말을 하고 어떻게 숨기겠냐"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3월에 유튜브에 내가 딸이 있고 전 부인이 고생하고 있다면서 이게 사실이고 사실이 아니면 고소하라는 식의 내용이 올라왔다. 전 부인이 나와서 인터뷰를 했다던데 '난 너를 지켜주려고 했는데 네가 얘기하고 싶으면 그건 네 선택'이다"라며 지금의 아내도 이혼 사실을 안다고 전했다.
특히 자녀 루머에 대해서 양준일은 "애가 있나요? NO. 내 딸이 아니다. 그 분은 다른 분과 결혼해서 딸을 낳은 것이다. 난 그 분과 2000년에 헤어졌다. 지금 딸이 고등학생이라는데 내 애라면 최소 스무 살이 넘어야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양준일은 8월 나올 앨범을 위해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아니면 말고 식의 황색언론.
안티와 사이버렉카의 콜라보 .
지금도 파생기사로 퍼올려지는데요
이제 믿을 사람 없지만, 참 해도해도 너무 합니다.
양준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