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책토크쇼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인천시민들의 인천교육정책에 대한 생각과 가치를 직접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써 올해는 총 6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방구석, 정책토크쇼’는 연수여고 최윤서 학생과 갈월초 김현진 교사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논현고 장주희 학생과 연송고 이창기 학생이 코로나19로 변화된 환경과 교육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청에서는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현장을 지원하고, 24시간 비상 대응 체제로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인천교육 플랫폼을 준비할 것”이라며 “미래 교육의 본질적인 방향에 대해 계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방구석 정책토크쇼는 인천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