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22일 ‘동남아 시장진출 위한 쇼피 웹세미나’ 개최

[사진=경과원 제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오는 22일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 점유율 1위 플랫폼인 쇼피 진출을 위한 웹세미나를 라이브로 개최한다.

이번 웹세미나는 중소기업의 해외 온라인 마켓 입점지원의 일환으로, 글로벌 유통 플랫폼인 쇼피의 입점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쇼피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웹세미나는 ‘New Normal, 홈&리빙 카테고리로 보는 소비 트렌드 변화’를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가장 급변한 홈&리빙 카테고리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해 쇼피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중 소개한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홈&리빙 카테고리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며, 이에 따른 한국 기업의 대응전략도 웹세미나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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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은 △2020 동남아시아 마켓 인사이트 △New Normal, 홈&리빙 카테고리로 보는 동남아 이커머스 소비 트렌드 변화 및 대응 전략 △쇼피를 통한 성공적인 동남아 진출 전략 △쇼피를 통한 동남아 진출 성공 사례 등이다.

웹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오는 20일까지 G-FAIR KOREA 공식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웹세미나 접속이 가능한 주소 및 사전 안내문을 개별 메일 발송한다.

자세한 사항은 G-FAIR KOREA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경과원 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쇼피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대만에 진출해 2019년 기준 동남아 모바일 쇼핑 점유율 1위이다. 서비스 시작 3년 만에 누적 총 주문 12억건 돌파, 거래액 176억달러(약 20조원)을 기록하고 있는 동남아시아의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