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방송화면캡처] 의사 함익병이 아내에 이어 장모에게 막말 수준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함익병 부부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와 식사를 했다. 홍혜걸은 "난 26년 결혼 생활 동안 여에스더가 해준 김치볶음밥 한 번 빼고 밥을 먹어본 적이 없다. 결혼 전에 밥 못하는 것만 이해해달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함익병은 "그건 남편 하기 나름이다. 나랑 살면 밥 잘하게 만들 수 있다. 시키면 하게 된다"라는 말해 아내 강미형씨를 눈살 찌푸리게 했다. 관련기사전북 기초의원, 올해도 '툭 하면 사고'국가폭력피해범국민연대 "박선영 진화위원장 즉각 나가라" 또한 강 씨가 "엄마가 제일 젊은 것 같다. 기억력이 너무 좋다"고 하자, 함익병은 "내가 볼 때는 젊을 때 공부를 많이 안 하셔서 뇌가 건강한 것 같다. 안 그러면 이렇게 기억력이 좋을 수가 없다"고 말해 경악하게 했다. #논란 #막말 #함익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