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반도체부문 자회사인 세메스(SEMES) 천안사업장을 점검했다. 세메스는 1993년 삼성전자가 설립한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용 설비제작 전문 기업이다. 이 부회장은 "불확실성의 끝을 알 수 없다. 갈 길이 멀다"며 "지치면 안된다"고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세메스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부회장은 경영진과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산업 동향 △설비 경쟁력 강화 방안 △중장기 사업 전략 등을 논의한 후, 제조장비 생산공장을 살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관련기사李 "배임죄 공론화할 때…이재용 1심 무죄에도 재판 끌려다녀"이번에는 상속세...與 "기업 부담 완화" vs 野 "초부자감세 불가" #이재용 #삼성전자 #세메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