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난 22일 마스크를 착용한 선사시대로 랜드마크 조형물 앞에서‘선사인도 마스크 착용! 우리도 건강 착용!’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을 전개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외교부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3월 초 시작한 캠페인으로 응원 문구를 담은 로고를 만들어 SNS에 올린 뒤 캠페인을 이어갈 사람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예고되어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마스크 쓰기에 소홀해 질 것이 우려된다며, 마스크를 착용한 선사인처럼 60만 달서구민을 포함한 대구시민 모두 참을 인(忍)을 마음에 새기고 인내하여 코로나19 극복의 모범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