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5시 기준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3일 낮 최고기온은 32도까지 오르며 전국에서 무더위가 이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4∼34도로 예보됐다. 수도권 최고 기온은 34도까지 오를 예정이다.
내일까지 중부내륙과 전북내륙, 경북내륙이 모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전국 대체로 맑다가 내일 낮에 서쪽지방부터 구름많아진다.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은 이날 밤까지 곳에 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다. 모레인 24일은 전국이 흐리고 새벽에 서쪽지방부터 비 시작해 낮에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