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의 국내 리사이틀 투어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취소됐다.
클래식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코로나19 때문에 오는 7월 1일부터~15일까지 예정됐던 조성진 리사이틀 투어가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조성진은 오는 7월 7일과 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설 예정이었으며 김해·여수·광주·울산·부산·천안 공연도 계획했다.
이번 연주회는 티켓 예매 오픈 직후 바로 매진 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