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관은 2018년부터 평생교육의 취약계층이라 할 수 있는 청년들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청년프로젝트 ‘청썰팅’을 운영, 청년들의 요구와 관심에 맞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선정·제공하며,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적인 청년들의 네트워킹 기반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올해 청썰팅은 청년들이 스스로 소통하고 교류함으로써, 자발적인 학습공동체를 만들어가도록 돕는 것에 초점을 두고 진행하고자 청년들을 위한 문화를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 사업인 ‘청춘다락방’을 운영한다.
전날 온라인 화상어플 ‘줌(ZOOM)’을 통해 진행된 발대식은 38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최라영 관장의 축하인사를 시작으로 온라인 화면을 통한 임명장 수여 및 선서식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