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2' 김경란·노정진, 나이는?

2020-06-0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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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봄나들이 데이트를 떠난 김경란·노정진이 화제다.

3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에서 두 사람은 양평의 명소인 두물머리로 데이트를 떠났다.

이날 두 사람은 분홍색 청바지와 체크 재킷을 입어 '커플룩'을 연상케 했다. 김경란의 동갑내기 절친인 박은혜는 이 모습을 보고 "흡사 신혼여행 갔다가 집에 오는 길 같다"고 말했다.

김경란과 노정진은 두 사람을 이어준 호란·이준혁을 만나 숙소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며 저녁을 즐겼다.

식사 후 호란은 갑작스레 '진실게임'을 제안했고, 두 사람에게 "처음 보는 순간부터 반했는지" 묻자 김경란과 노정진은 동시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야기가 깊어지면서 김경란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김경란은 "이젠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고 싶다"고 하자 노정진은 "고통이 아닌 감동 때문에 울었으면 좋겠다. 경란씨의 아픔이 없어지도록 제가 많이 웃겨드리겠다"고 해 김경란을 감동케 했다.

한편 김경란은 1977년생으로 올해 44살이다.

그는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스펀지' '생생정보통' 등에서 진행을 맡았으며 KBS 메인 뉴스인 '뉴스9'의 앵커로도 활약했다. 김경란은 2012년 프리를 선언한 뒤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노정진은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다.

그는 세계적인 명문 버클리음악대학 학사, 인디애나대학교 대학원 재즈학 석사과정을 밟았다. 현재는 재즈그룹 프렐류드 색소포니스트로 활동하며 광운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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