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2020년 항공우주논문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접수는 오는 9월 18일까지다.
공모 분야는 정책·경영, 기계·엔진, 재료·소재, 전자·전기 4개 분야이며, 국내외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문별 최우수상 300만원(2팀), 우수상 200만원(2팀), 장려상 100만원(5팀) 등 총 1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 주저자는 KAI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받는다. 심사는 전문학술기관에서 맡아 오는 10월 말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11월 말 열린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항공우주논문상은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저변 확대, 인재양성 및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KAI 관계자는 "이 공모전은 국내 최고 권위의 항공우주 분야 논문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KAI는 앞으로도 젊은 인재들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연구 활성화를 통해 항공우주 분야의 학술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모 분야는 정책·경영, 기계·엔진, 재료·소재, 전자·전기 4개 분야이며, 국내외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문별 최우수상 300만원(2팀), 우수상 200만원(2팀), 장려상 100만원(5팀) 등 총 1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 주저자는 KAI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받는다. 심사는 전문학술기관에서 맡아 오는 10월 말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11월 말 열린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항공우주논문상은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저변 확대, 인재양성 및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KAI 관계자는 "이 공모전은 국내 최고 권위의 항공우주 분야 논문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KAI는 앞으로도 젊은 인재들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연구 활성화를 통해 항공우주 분야의 학술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