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해외사업 타당성 조사 비용 기업에 지원

2020-06-01 16:20
  • 글자크기 설정
수출입은행은 1일 해외 진출을 타진하는 기업을 상대로 사업 타당성 조사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은은 해외 대형 투자개발형 사업의 타당성 조사와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시장조사·입찰 준비에 필요한 외부 용역 비용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수은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사업 공개 모집을 시작했다. 접수 시한은 오는 19일까지다.

인프라 분야를 포함해 병원, 정보통신기술(ICT), 제약·바이오, 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접수를 받는다.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스타트업 기업들도 지원할 수 있다.

 

[사진=수출입은행]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