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정보계’ 경북청 베스트 정보계로 선정돼!

[사진=상주경찰서 제공]

상주경찰서(서장 조창배) 정보계는 지난 29일 경북지방경찰청이 주관하는 평가에서 ‘2020년 2분기 베스트 정보계’로 선정돼 인증패와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상주경찰서 정보계는 시민의 생명·신체·재산의 보호를 위해 지역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갈등을 해소하고 특히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상주를 만드는데 기여한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정보계 직원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하는 요소들을 파악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조창배 상주경찰서장은 “어려운 시기에 열심히 노력해 뜻 깊은 결과를 낸 직원들이 고맙다”며 “나아가 코로나19 종식과 상주시의 안전한 치안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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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베스트 정보계는 도내 24개 경찰서 정보계를 대상으로 정책자료, 지역사회 갈등해소 노력, 공공안녕의 기여도 등의 정보활동을 평가해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