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 예정 기업인 ㈜서현기술단, 코오롱글로벌, ㈜가비아 등 13개 업체 대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과천시는 입주 예정 기업과의 간담회를 지속 개최하며, 시와 기업 간의 상생협력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입주 예정 기업의 토지잔금 납부, 교통인프라 개선, 건축협의 사항, 실무자 간담회 정례회 등 입주기업을 위한 제도적 지원 요청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한편 시는 기업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 신속한 건축 협의와 인·허가 등으로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