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축구협회가 지난 27일 부산 동래구 사직로 부산시축구협회 회관에서 22대 최철수 회장을 보좌하는 부회장단과 전무이사 등 새 임원진 구성을 완료했다.
최철수 회장은 전선용 수석 부회장을 포함해 모두 5명으로 부회장단을 구성했다.
또한 김한봉 전무이사를 포함한 총 21명의 이사들에게 대한 임명장이 수여됐다.
최 회장은 임명장을 수여하며, “모두가 맡은 바 업무에 책임의식을 가져 최선을 다해달라”며 “축구발전을 위해 신임 임원들의 적극적인 활약”을 당부했다.
신임 임원진들은 “최철수 회장을 잘 보좌하며 부산축구협회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낮은 자세와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