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 갖춘 신대방삼거리 초역세권 보라매 센트럴바움

2020-05-26 15:04
  • 글자크기 설정
7호선 보라매삼거리역 인근에 위치한 보라매 센트럴바움이 개발 호재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규모 59㎡~84㎡, 총 623세대인 센트럴바움은 1차 465세대를 현재 모집 중이다.

보라매 센트럴바움은 주변 시세에 비해 절반 가격인 3.3㎡ 당 약 1800만원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책정됐다. 선착순으로 발코니 확장비용 및 프리미엄 명품 가전제품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반면, 인근 아파트 가격은 상승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가장 최근에 입주한 상도노빌리티는 올해 3월 기준 전용 면적 59㎡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11억 6000만원으로 3.3㎡당 약 4500만원으로 거래됐다. 올해 2월에는 전용면적 84㎡ 아파트 가격이 14억 9000만원으로 3.3㎡당 약 4350만원으로 신고됐다.
 

[사진=보라매 센트럴바움]



보라매 센트럴바움은 용산과 여의도와 인접해 여의도 국제금융지구 개발과 국제업무지구 조성 등 개발사업의 수혜를 직간접적으로 받을 수 있는 지역이다. 또한 인근에는 신길 및 노량진 뉴타운,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복합 청사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미래 투자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중 장승배기 행정타운은 2022년 준공 계획으로 청사 내 동작구청, 구의회, 보건소, 문화복지센터, 판매시설, 민원 라운지 등이 들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인프라 개선이 기대된다.

교통은 신림 경전철 동작구민회관역(2022년)과 신안산선 신풍역(2024년)이 개통 예정돼 있다. 신림 경전철의 경우 개통 시 여의도까지 10분대로 이동가능하며 신안산선은 여의도와 서울역을 잇는 편리한 교통망이 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전철인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과 2호선 신림역도 지난다.

보라매 센트럴 바움은 단지 내에는 쾌적한 주거 생활을 위해 중앙광장과 산책로, 피트니스 센터, GX룸 등이 들어선다. 인근에는 보라매공원과 한강수변공원을 갖췄다.

한편, 모집은 5월부터 시작하였으며 가입 자격에 해당하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