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한 헌혈 나눔 운동에는 약 30여명의 시민과 공직자가 참여하였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이번까지 4차례 실시한 ‘사랑의 헌혈 나눔 운동’에는 총 116명이 동참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헌혈 인원(51명)의 2배를 뛰어넘는 수치로 현 위기상황 극복에 동참하고자 하는 시 공직자와 시민들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최원호 자치행정과장은 “코로나19로 연이은 헌혈 실시로 참여가 적을까 걱정했지만, 기존에 참여하지 않은 분들까지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