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후 첫 현장방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롯데지주 제공] 이달 초 일본에서 귀국해 경영에 복귀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월드몰 등 주요 사업장을 돌아봤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재 롯데월드몰을 비롯해 롯데백화점과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마트 등을 방문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현장경영 차원으로 사업장을 둘러본 신 회장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소수 수행원과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은 지난 3월 초 일본으로 출국한 뒤 이달 초 귀국해 2주간 자가격리 기간을 거쳤다. 이후 지난 18일부터 서울 잠신 롯데월드타워 사무실로 출근했다.관련기사롯데, 쇼핑몰 확대 승부수...2030년까지 7조원 투자한다롯데,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 지원금 기부 #신동빈 #롯데그룹 #롯데지주 #롯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문지훈 jhmoo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