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4월 시작된 이 이벤트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다과를 나눠주며 격려하는 롯데홈쇼핑의 조직문화 프로그램이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이벤트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언택트 생일파티' 콘셉트로 기획했다. 롯데홈쇼핑은 전 직원에게 생일 떡, 식혜 등 간식을 개별적으로 전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사내 방송을 통해 축하 인사를 공유하고, 장기 근속자 52명에 대한 포상을 해당자들 자리에 개별적으로 찾아가 진행하는 등 소규모의 깜짝 이벤트도 진행했다.
향후 롯데홈쇼핑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안감을 극복하고 사기를 진작할 수 있는 다양한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준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