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콘, 전세계 ‘온라인 큐레이터’ 함께 하는 쇼핑몰 선보여

[사진=‘갤러리콘’ 온라인 갤러리 쇼핑몰 캡처 ]

꽃과 우주를 소재로 한 작업을 선보이는 김곤 화백이 전세계 큐레이터와 함께 하는 글로벌 갤러리 쇼핑몰을 열었다.

‘갤러리콘’ 온라인 갤러리 쇼핑몰은 전 세계 큐레이터 누구나 작품을 온라인으로 큐레이팅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큐레이터를 통해 소개된 작품에 대해서는 코드가 부여된다. 이에 따라 누구를 통해 설명을 받고 작품을 구입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연결 수수료를 적절하게 지급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이번에 오픈한 ‘갤러리콘’ 온라인 갤러리 쇼핑몰에는 김곤 화백의 작품이 다수 포함돼 있다. 한글과 영문으로 된 작품 설명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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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화백은 ‘자연의 생명성과 충만한 우주의 기운’을 화폭에 옮기고 있다. 우리 주변의 꽃을 소재로 해, 의인화하고 은유적 알레고리를 우주의 탄생으로 연결함으로써, 현세의 인간 삶의 숙명적 모습으로 재현하며 이야기 한다.

김 화백은 GS칼텍스 기획초대전을 비롯해 LA JW 메리어트 호텔 초대전 등 개인전 55회와 단체전 95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