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인천본부-뉴 성민병원, 의료분야 업무협약 진행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 정근진)는 20일, 뉴 성민병원(병원장 박성준)과 ‘의료분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굿네이버스 정근진 인천본부장과 뉴 성민병원 기획관리본부 원명환 본부장, 원무관리부 이승헌 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뉴 성민병원, 의료분야 업무협약 진행[사진=굿네이버스 인천본부]

이번 업무협약은 굿네이버스의 회원,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가정은 물론 굿네이버스의 직원들과 그 가족에 대하여 진료, 건강검진, 건강상담, 건강강좌 등 제반 의료관련 지원을 제공함으로서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과 국민의료 향상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굿네이버스 정근진 인천본부장은 “지역사회 아이들과 가정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과 가정뿐 만 아니라 직원들의 건강까지 함께 관리하여 건강한 지역 사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 성민병원 원명환 기획관리본부본부장은 “앞으로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치유와 회복의 희망을 실현하고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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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뉴 성민병원은 인천 서구지역의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특히 정형, 신경외과(수지접합 전문병원)중심의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해왔으며,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영입하여 종합병원으로서의 균형있는 발전과 면모를 갖추고 각 진료과의 전문화와 특성화를 통해 인천 서구 뿐만이 아닌 인천 전체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