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방향 외동주유소 직원이 방문고객에게 손소독제를 선물하고 있는 모습. [사진=외동주유소 제공] 한국도로공사 포항울산고속도로(동해선) 포항방향 외동주유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방문객들에게 휴대용 손소독 및 살균제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포항방향 외동주유소 임직원들은 가정의 달 이벤트를 겸해 주유소를 찾은 고객들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를 당부하며 일일이 선물을 나눠줬다. 주유소 관계자는 "지난 2월부터 이용 고객분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셀프주유기 화면 및 주유기에 항균필름을 부착하고 일일 2회 이상 소독작업을 철저히 하고 있다"면서 "고객 눈높이 이상의 안전과 보건 환경을 유지·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도로공사 #포항울산고속도로 #외동주유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