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DB] 네이처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관련 줄기세포치료제의 미국 임상시험 계획 보류 소식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48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보다 1800원(15.19%)내린 1만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네이처셀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폐렴 환자 대상 동종 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 아스트로스템-V의 미국 식품의약처(FDA) 제 1/2a상 임상시험계획이 심사 보류됐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네이처셀,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FDA 임상 승인 네이처셀·국일제지·유비쿼스홀딩스 '강세'… 코로나19 그리고 5G 회사 측은 “특성 분석, 제조 및 품질관리에 대한 자료 불충분으로 임상시험계획 심사 보류됐다”며 “향후 미국FDA의 심사 보류에 대한 구체적인 사유를 확인하는 즉시 해당 내용에 대한 자료를 준비해 보류를 해소하고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을 수 있도록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이처셀 #줄기세포치료제 #코로나19 #FDA #아스트로스템-V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