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맵은 개인 맞춤형 보험 보장분석 서비스를 14일 시작한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나이와 성별에 따른 ▲예상 질병 ▲예상 의료비 내역 ▲필요 보장과 한도 ▲가입시기 등 실손, 암, 뇌, 심장, 사망의 위험보장에 대해 공공데이터와 개인데이터를 종합한 자료를 제공한다.
보장분석 서비스는 회원가입 후 앱 내에서 개인 성별, 소득수준, 건강상태 등 문답형 설문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신용정보원 정보를 연동한 회원은 가입 보험을 고려해 상세한 보험 점검 가능하다.
류준우 보맵 대표는 “내 보험을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고객에게 돌려주는데 중점을 두고 보장분석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보험 설계부터 가입, 확인, 관리까지 보험의 모든 과정을 완전한 비대면으로 구축해 나가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