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종사자, 특히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회사의 임시 영업 중단으로 일시적 ‘실업’ 상태에 있는 이들이 늘었다. 중국에서는 이런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잠시 업무 재개가 어려운 기업이 인력이 부족한 다른 기업으로 자사 직원을 단기 파견 보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른바 ‘직원 공유’ 개념이 생긴 것이다.
중국 인민화보의 한국어 월간지는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이 같은 '직원 공유'의 모습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