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핫펠트로 이름 바꾼 원더걸스 ‘예은’···이유는?

6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핫펠트’가 화제다.

‘핫펠트’는 과거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했던 ‘예은’의 새 활동명이다.

과거 핫펠트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새 활동명에 대해 “예은으로 활동을 하면 원더걸스 멤버로서의 이미지를 많이 떠올린다”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만들기 위해선 나만의 색깔을 선보여야 한다고 생각해서 활동명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선 핫펠트는 정규1집 ‘1719’의 독특한 앨범 구성을 소개하고, 표창원 전태풍 김경진 등 출연진들의 타로점을 봐주는 등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관련기사

•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6일 개막
• '구해줘! 홈즈' 개개코X핫펠트, 서울에서 셰어하우스 가능한 집 찾으러 출격

한편, 핫펠트는 지난 4월 첫 정규앨범 ‘1719’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