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연휴를 마치고 6일 재개장한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6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06포인트(0.63%) 상승한 2878.1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61.44포인트(1.51%) 오른 1만883.22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도 40.83포인트(1.97%) 뛴 2110.27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3038억, 4172억 위안을 기록했다.
호텔관광(-1.25%), 금융(-0.36%), 교통운수(-0.15%) 등 업종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은 강세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차신주(6.14%), 발전설비(2.79%), 전자IT(2.78%), 식품(2.34%), 화공(2.29%), 바이오제약(2.11%), 자동차(2.01%), 주류(1.85%), 조선(1.85%), 제지(1.83%), 부동산(1.82%), 환경보호(1.80%), 의료기기(1.80%), 석유(1.49%), 비행기(1.35%), 시멘트(1.08%), 가전(1.00%), 방직(0.99%), 개발구(0.98%), 철강(0.95%), 방직(0.90%), 농임목어업(0.74%), 전력(0.69%), 석탄(0.60%), 가구(0.45%), 미디어·엔터테인먼트(0.37%) 등이다.
닷새간의 노동절 연휴를 끝내고 이날 다시 문을 연 중국 증시는 장 초반 약보합세를 보이다가 결국 상승 마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를 둘러싸고 미국과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서 경제활동 재개 기대가 커진 것이 증시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중국에서 노동절 연휴 마지막 날인 5일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에 그쳤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0시 현재 중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명이라고 발표했다. 모두 해외에서 감염돼 중국으로 들어온 해외 역유입 환자다.
한편 이날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은 7.0690위안으로 고시됐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약 0.02% 하락했다는 의미다.
6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06포인트(0.63%) 상승한 2878.1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61.44포인트(1.51%) 오른 1만883.22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도 40.83포인트(1.97%) 뛴 2110.27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3038억, 4172억 위안을 기록했다.
호텔관광(-1.25%), 금융(-0.36%), 교통운수(-0.15%) 등 업종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은 강세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차신주(6.14%), 발전설비(2.79%), 전자IT(2.78%), 식품(2.34%), 화공(2.29%), 바이오제약(2.11%), 자동차(2.01%), 주류(1.85%), 조선(1.85%), 제지(1.83%), 부동산(1.82%), 환경보호(1.80%), 의료기기(1.80%), 석유(1.49%), 비행기(1.35%), 시멘트(1.08%), 가전(1.00%), 방직(0.99%), 개발구(0.98%), 철강(0.95%), 방직(0.90%), 농임목어업(0.74%), 전력(0.69%), 석탄(0.60%), 가구(0.45%), 미디어·엔터테인먼트(0.37%) 등이다.
중국에서 노동절 연휴 마지막 날인 5일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에 그쳤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0시 현재 중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명이라고 발표했다. 모두 해외에서 감염돼 중국으로 들어온 해외 역유입 환자다.
한편 이날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은 7.0690위안으로 고시됐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약 0.02% 하락했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