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6일 오전 진행한 '2020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국에서 한창인 LG화학과의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소송 대응 계획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모니터링을 하며 준비 중이라 상황에 따라 그에 맞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상황이라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향후 소송 결과에 영향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추가 코멘트를 할 순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그래픽팀] 관련기사 SK이노, 정유·배터리 부진에 지난해 영업익 3154억...전년比 83%↓SK CEO들 신년사 통해 "'원 이노베이션'으로 새 역사 만들자" #배터리소송 #컨콜 #LG화학 #SK이노 #SK이노베이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석유선 sto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