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3월말 기준 기초생계·의료·주거·교육대상자와 법정 차상위 계층이며, 대상자에게는 우편으로 통보해 신청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신청일은 생년 5부제로 본인 출생년도 끝자리 해당 일에 신분증을 지참, 거주지 읍·면·동주민센터를 찾아 내달 30일까지 신청하고, 광주사랑카드를 수령하면 된다.
이들 가구에게는 관내 전통시장, 소규모 점포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광주사랑카드’를 배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된다.
한편 시는 대상자에게 신청안내문과 문자를 보내 모두 신청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추진하고 있으며, 방문 신청이 어려운 세대는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