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인천시 전경[사진=인천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5/06/20200506101734767150.jpg)
인천시 전경[사진=인천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300억 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피해기업이면서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는 중소기업에 소속 근로자 2개월 임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대 1억 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하며, 전체 지원 규모는 300억 원으로 500여개 기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천시 전경[사진=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