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6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유진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490원(16.53%) 오른 3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달 27일 이후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세종텔레콤이 유진투자증권 지분 5.75%를 보유했다고 공시하면서 경영권 분쟁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탓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은 동아증권을 30억원에 인수해 세종증권을 설립하고 이후 NH농협에 1100억원에 매각한 바 있다. [사진=아주경제DB] 관련기사유진證 "JYP엔터, 신인 모멘텀 풍부…목표가↑"유진투자證 "네오위즈, 불확실한 2025년 신작 라인업… 목표주가 ↓" #유진투자증권 #종목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양성모 paperkill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