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105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승용 최대 1,320만원, 초소형 최대 650만원, 화물 최대 2,7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차상위 이하 계층이 승용차와 초소형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지원액의 10%가 추가로 지급되며, 승용과 초소형의 경우, 경기도로부터 최대 200만원의 도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 차종은 환경부가 인증·고시한 차량으로, 코나, 아이오닉, 니로, 볼트, SM3, 테슬라 모델(S, P, 3) 등 승용차량과 트위지를 비롯한 초소형 차량, 봉고3ev, 포터 일렉트릭 등 화물차량 등이다.
전기자동차는 휘발유 차량에 비해 연료비가 10분의 1 수준으로, 고속도로 전 구간 하이패스 사용 시 50% 할인이 되며, 동두천시 공영주차장 주차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