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급속도로 퍼진 뉴욕에서 진행된 블루엔젤스와 선더버드의 곡예비행.[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해군과 공군의 곡예비행팀이 뭉쳤다.
미 해군 곡예비행팀 블루엔젠스(Blue Angels)와 미 공군의 곡예비행팀 선더버드(Thunderbirds)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국난을 맞아 합동 에어쇼를 선보였다.
두 팀은 2주간 코로나19로 신음하는 미국 주요 도시들을 돌며 '힘내라 미국'이라는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코로나19와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과 응급구조인력에게 경의를 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의미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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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 곡예비행팀 ‘선더버드’와 해군 곡예비행팀 ‘블루엔젤’이 코로나19와의 싸움에 지친 미국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펼치는 ‘힘내라 미국’ 합동 에어쇼를 알리는 포스터. 미 공군 홈페이지[미 공군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