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폐기물 50톤 중 10여톤 완전히 전소 펌프차 등 29대 차량과 70여명 대원 출동 [사진=광명소방서 제공] 경기 광명소방서가 19일 오후 4시41분께 광명시 옥길동 소재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긴급 진화작업에 나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구급차량 등 29대와 소방인원 70여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화했다. 이 불로 산업용 폐기물 약 50톤 중 10여톤이 완전히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소방서는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할 방침이다.관련기사광명소방, 온라인 심폐소생술교육 진행 #광명소방 #야적장 #옥릭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