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결과, 언론인 출신 후보 중 24명이 당선돼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의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는 △이낙연(동아일보) △윤영찬(동아일보) △허종식(한겨레신문) △고민정(KBS) △정필모(KBS) △민형배(전남일보) △박성준(JTBC) △한준호(MBC) △양기대(동아일보) 당선인 등 8명이 언론인 출신이다.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과 통합당의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의 경우, △배현진(MBC) △조수진(동아일보) △김은혜(MBC·MBN) △윤두현(YTN) △안병길(부산일보) △최형두(문화일보) △정찬민(중앙일보) 등 7명이 당선됐다.
언론인 출신 현역 20대 의원 22명 중 이번 총선에서 생환한 의원은 8명(36.4%)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에선 △박병석(6선·중앙일보) △노웅래(4선·MBC) △박광온(3선·MBC) △김종민(2선·시사저널) △김영호(2선·국민일보 스포츠투데이) 등 5명이 살아 돌아왔다.
야당에선 △정진석(5선·한국일보) △박대출(3선·서울신문) 의원 등 미래통합당 2명, △이용호 무소속 (2선·경향신문) 의원이 당선됐다.
반면 다수의 언론인 출신 중진 의원들이 의정 활동을 멈추게 됐다.
△서청원(8선·조선일보) △심재철(5선·MBC) △정동영(4선·MBC) △한선교(4선·MBC) △박영선(4선·MBC) △민병두(3선·문화일보) △김영우(3선·YTN) △신경민(2선·MBC)이 본선 혹은 경선에서 낙선하거나 불출마를 선언했다.
또한 △민경욱(KBS) △강효상(조선일보) △서형수(한겨레신문) 의원도 의원직을 내려놓게 됐다.
아울러 언론인 출신 21대 총선 당선인 24명 중 초선 의원은 15명(62.5%)으로 언론인 출신 22명 중 초선이 9명(40%)인 20대 국회보다 초선 의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의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는 △이낙연(동아일보) △윤영찬(동아일보) △허종식(한겨레신문) △고민정(KBS) △정필모(KBS) △민형배(전남일보) △박성준(JTBC) △한준호(MBC) △양기대(동아일보) 당선인 등 8명이 언론인 출신이다.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과 통합당의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의 경우, △배현진(MBC) △조수진(동아일보) △김은혜(MBC·MBN) △윤두현(YTN) △안병길(부산일보) △최형두(문화일보) △정찬민(중앙일보) 등 7명이 당선됐다.
언론인 출신 현역 20대 의원 22명 중 이번 총선에서 생환한 의원은 8명(36.4%)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당에선 △정진석(5선·한국일보) △박대출(3선·서울신문) 의원 등 미래통합당 2명, △이용호 무소속 (2선·경향신문) 의원이 당선됐다.
반면 다수의 언론인 출신 중진 의원들이 의정 활동을 멈추게 됐다.
△서청원(8선·조선일보) △심재철(5선·MBC) △정동영(4선·MBC) △한선교(4선·MBC) △박영선(4선·MBC) △민병두(3선·문화일보) △김영우(3선·YTN) △신경민(2선·MBC)이 본선 혹은 경선에서 낙선하거나 불출마를 선언했다.
또한 △민경욱(KBS) △강효상(조선일보) △서형수(한겨레신문) 의원도 의원직을 내려놓게 됐다.
아울러 언론인 출신 21대 총선 당선인 24명 중 초선 의원은 15명(62.5%)으로 언론인 출신 22명 중 초선이 9명(40%)인 20대 국회보다 초선 의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